원쿡의 사정은 잘 알겠습니다. 그런데, 산 지 2년도 안 된, 잘 작동하는 전기밥솥을 내솥코팅때문에 한 개를 새로 구매한다는 것은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너무 낭비인 것 같습니다. 제가 구매했던 수입업체는 연락이 안되어서 A/S받을 방법도 없고...
그런 사람이 저밖에 없다면 모르겠지만, 답변주신대로 수요가 많다면, 회사차원에서 다른 곳에서 구매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내솥에 적당한 마진을 붙여서 판매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? 마진을 붙여서 판매하시더라도 전체 전기밥솥가격보다는 저렴하겠지요.
한 번 고려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